2022년 5월 10일, 청와대가 74년 만에 국민에게 개방된 이후 벌써 수백만 명이 다녀간 국민 명소가 되었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예약 경쟁이 치열한 이유, 직접 가본 사람들만 아는 꿀팁을 지금부터 정리해 볼게요.
그리고 반드시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방문계획이라면 서둘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청와대 개방 예약방법과 어디서 사진을 찍어야 예쁘게 나오는지, 어떤 코스를 따라 걸으면 좋을지 알려드릴게요.
왜 청와대 관람이 특별한가요?
- 역사적으로 상징적인 장소, 대한민국 현대사를 품은 공간
- 대통령의 일상과 국정 운영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
- 북악산 자락의 자연과 전통건축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
2025 청와대 개방 예약 방법
- 예약 사이트: 청와대 관람 누리집
- 예약 오픈일: 매월 1일 오전 10시 (익월 예약)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1일 6회 차
- 예약 시 정보: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인증
인생샷 명당 BEST 3
- 본관 앞 잔디광장: 청와대 본관을 배경으로 인증샷 필수
- 녹지원: 고목들과 조용한 산책길, 봄/가을 분위기 최고
- 영빈관 앞: 전통 기와지붕 라인으로 고풍스러운 사진 연출 가능
청와대 가면 꼭 해봐야 할 것
- 본관 → 상춘재 → 녹지원 → 영빈관 동선 따라 걷기
- 전시관에서 역대 대통령 자료와 외교 선물 관람하기
- 북악산 배경으로 휴식과 자연 감상하기
관람 시 주의사항
- 예약 없이 입장 불가, 당일 잔여분도 거의 없음
- 반려동물, 음식물, 대형 짐 반입 불가
- 셔틀버스 예약 시 시간 엄수 필수
- 입장 전 화장실 이용 권장
오시는 길과 교통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 도보 10분
- 셔틀버스: 세종문화회관, 종로구청 등 지정 장소 운영
- 주차: 청와대 자체 주차 공간 없음 → 대중교통 이용 권장
더 많은 꿀팁은 여기서!
2025년, 청와대에서 역사와 자연을 모두 느껴보세요. 제대로 알고 가면 훨씬 더 특별해지는 관람!
이 글이 여러분의 방문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